2022년도 서울시 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하는 주니어 레드볼테니스교실을 8월 27일, 28일 이틀간 160여 명의 어린들을 대상으로 전 국가대표 임규태 감독과 (테니스 중계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음). 공기훈 코치(서울시테니스협회 사무국장)와 함께 레드볼테니스교실을 1차 과정을 시작했다.
서울시 테니스협에서 테니스 육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레드볼테니스교실이지만 임규태 감독은 최근 들어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주고 경기북부에 레드볼테니스교실을 더 활성화시키는 과정에 신한대가 함께 과정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이야기도 했다.
앞으로 남은 2차 9월 17일, 18일 레드볼테니스 교실 수업도 신한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그날은 신한대학교 뷰티헬스전공 서수연 교수가 리듬테니스로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테니스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신한대학교는 대한테니스협회 소속 (주니어육성전문위원회)와 MOU를 체결하여 대한민국테니스 발전을 위해 주니어선수 및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교내 테니스장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77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장명도, 장도율(신곡초) 형제가 나란히 입상을 하였으며, 본교 테니스장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뷰티헬스전공 서수연 교수가 학생들 훈련이 끝난 후 회복 마사지를 하는 봉사를 하였다. 앞으로 관련 학과와 연계하여 재학생들이 주니어 선수들을의 컨디셔닝을 직접 관리하고 선수들을 좋은 경기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테니스 훈련의 전문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신한대학교 이승완(주니어육성자문단대표)에서 두 선수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9월 24일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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