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1동은 지난 5일 임시반상회를 열어 통장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일제정리 교육과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민등록일제정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키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통장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세대별 사실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원활한 조사를 위한 사전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자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신청해 1시간여 동안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예방 대책 및 지역연계체계 등에 관한 교육을 수료했다.

가능1동은 "통장과 동주민센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완벽히 지원하고, 지역주민 간 소통을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연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