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입영 예정인 육군 카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920명으로 매월 약 170명 입영계획이 있으며(3월 제외), 접수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 병무민원 > 군지원 > 통합 지원서 작성 메뉴에서 ‘기본정보’입력 후 카투사 지원서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94.1.1.~04.12.31. 출생자) 신체등급 1~4급인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영어 어학성적(정기시험)이 아래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며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의 어학성적만 인정되고 반드시 접수 시점에 어학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 한다.

특별(수시)시험 성적 취득자는 접수 자격이 주어지지 않으며, 국내·외 정기시험 성적만 인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므로 2022년까지 한 차례라도 지원한 적이 있다면 재지원은 불가하다. 공개선발은 11월 3일 목요일에 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 군지원(모병)안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북부병무지청 현역입영과(카투사 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