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발행하는 교육매거진 'Mom대로 키워라'가 교육적인 깊이와 재미를 가득 담아 2014년 3월호를 발행, 지난27일(목) 배부를 완료하였다.

2월호 테마 ‘성향, 심리’에 이어, 3월호는 ‘관계 맺기’가 주 테마이다. ‘새 봄, 새 출발 우리 아이 행복한 관계 맺기’ 기획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단계적 플랜과 아이의 성향에 맞는 관계지수, 엄마 네트워크의 활용법 등 학부모들이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다양하게 다루었다.

생생한 학습성공사례를 소개해주는 <재능의 날개> 칼럼 3월호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박성연 회원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실컷 놀면서도 <스스로수학>으로 다진 기초 덕분에 고학년이 되어 심화 학습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교재의 장점을 소개한다.

한편, <스스로수학>의 특장점을 재미있는 예시와 탄탄한 스토리로 제시해주는 <원리로 배우는 재밌는 수학이야기> 칼럼에서는 A등급 ‘집합의 크기 비교’를 다루었다.

짝짓기 과정을 통해 수와 수량을 매칭시킴으로써 아이들이 수의 올바른 의미를 알아가는 수 개념 학습의 기초가 됨을 실제 교재 지면과 스스로학습시스템 설명을 통해 알기 쉽게 짚어냈다.

2014년에 새롭게 신설된 재능회원 가족들을 위한, 회원 참여 코너 <떠나요! 행복여행>이다.

3월호에는 서울산지역국의 방재민(14세), 방지영(6세) 회원 가족이 소개됐다.

예능인의 피가 흐르는 네 가족의 ‘웃음가득 부산 해운대, 문화 공간 나들이’를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능회원, 재능가족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칼럼이다.

한편, 명사들의 애송시와 그에 얽힌 사연을 들어보는 <명사의 애송시> 칼럼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만화작가 이원복 교수이다.

소년 시절 그의 꿈은 의사였지만 스스로를 문과 성향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그나마 인문학적 소양을 반영할 수 있는 건축학과를 택했다.

그렇게 타고난 인문학적 소양을 떨쳐버리기 힘들었던 소년 이원복은 항상 시집이 위로를 해주었다.
 
'Mom대로 키워라'는 매월 깊고 풍부한 교육기사로 스스로선생님들이 학부모 상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사, 고급 교육정보를 원하는 엄마들이 읽고 싶어하는 교육정보지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