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위탁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4개 업체(숲해설업 3개, 유아숲교육업 1개)와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산림교육 위탁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프로그램 추진상황 전반 ▲산림교육전문가 배치현황 및 근무여건 ▲위탁사업 예산집행의 적정성 ▲안전보건관리계획 준수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운영현황 개선 및 보완조치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산림교육 프로그램 품질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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