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전면 비대면이었던 부모교육 연수가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음을 축하했다. 

또한, 사립유치원들이 연합하여 학부모 연수를 주관한 것은 학교자치로 가는 발걸음이며 지속적인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치원은 유아들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생애 첫 학교로 유아들이 3년 동안 유치원에서 삶의 중요한 기본능력과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배움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유아기 성교육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 안에서 온 마을이 함께 지원할 때 가능할 것이다. 

이에 의정부교육지원청도 미래 시대를 살아갈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의정부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