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예원예술대학교 송용운 총장, 양주시 및 예원예술대학교 관계자, 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5060 신중년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년층에게 신지식과 활력을 제공하고자 매년 다양한 강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취업성공과 행복찾기 스타일’, ‘취업성공 동안 메이크업&헤어연출’ 2개 과정 각 20명 정원으로 신중년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학습 등을 통해 재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신중년들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양질의 평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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