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컴퓨터소프트웨어과(융합SW직무협약반) 남정연학생은 메타버스 운전면허 기능시험장을 주제로 SW, IoT, 3D프린팅 등의 기술들을 융합하여 메타버스 시장이 확대되는 VR을 이용해 적은 비용으로도 기능시험을 연습할 수 있도록 운전주행 모듈을 제작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컴퓨터정보통신과(지능형모빌리티직무협약반) 송지현학생은 AI기반 IoT Edge Mini 시스템을 주제로 온도, 습도, 재실감지 등 복합 센서 IoT Edge 단말기로 평상시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상황을 인지하여 AI 모델이 센서값들을 분석하고 위험 예측 상활 여부를 판별하여 사용자(관리자)에게 알람을 통해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IoT Edge 기술 기반 AI 플랫폼을 제작하였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장영철 지도교수는 “SW, IoT, 3D프린팅 기술들이 융합되면서 어려운 장애가 많았을텐데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대상을 탄 것에 감사하고 대학의 적극적인 재료 및 영상제작 지원과 산업체의 지원이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라고 말했으며, 컴퓨터정보통신과 윤종문 지도교수는 “참여 대학들의 행사장소에서 수상자에게 응원하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열정에 넘처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며 LINC3.0사업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느낄 수가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좀 더 산학연에 대한 밀착된 현장 주제 발굴로 본교가 더 한층 높은 경쟁력 보유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동시에 인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경민대학교 산학협력처 김환철 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경진대회를 통하여 LINC3.0 교육과정과 타 교과목에 대한 차별성 및 우수성을 알게 되었고 산업체 연계 수행활동으로 배운 값진 경험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교육부장관상, 한국연구재단이자사상을 수여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에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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