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2022년 국정감사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의힘이 선정한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로써 2016년 첫 수상 이후 6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의힘은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국책사업을 총괄적으로 지적하고, 민생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가 그 기준이 됐다.
김 의원은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정책국감’을 목표로 이번 국정감사에 임하며, ▲정권 입맛 따라 변하는 산자부 정책, ▲탈원전으로 인한 엉터리 에너지믹스 정책 수립 ▲탈원전 후폭풍 전기요금 인상, ▲태양광 업체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118억원 지급 및 특혜 보증 등 전 정권의 일방적‧이념기반적 정책 과오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 사태에 이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민심을 정부에 적극 전달하고,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성원 의원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인 국정감사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6회째 당 국감 우수위원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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