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9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함께하는 독서스쿨’은 책과 공연,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독서문화 운동으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평 행사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한 드라마 작가이자 지휘자인 서희태 예술감독을 모시고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가평고등학교 도서부 학생들이 시낭송을,  SBS ‘웃찾사’팀, (前)국립오페라합창단 C9의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함께하는 독서스쿨’은 9월 4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