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머니투데이’와 ‘더리더’가 공동주최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시상식>에서 혁신리더대상으로 최종선정되었다.
유호준 의원은 올해 6월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 제6선거구(다산1,2동,양정동)에서 지역구 기준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동연지사와 임태희교육감을 상대로 지난 2일 40분간 도정질의를 실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교시절 및 대학교 재학 시절에 ‘젠더’, ‘노동’, ‘장애’ 등 다양한 소수자 인권 관련 연대활동을 해왔던 유호준 의원은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와 함께 협업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는 정치’를 의정활동 목표로 두고 있는 유호준 의원은 지난 도정질의 뿐만 아니라 상임위 활동과 정책토론회 활동 등을 통해서 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 2050 탄소중립,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대비한 경기도의 산업생태계 전환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해서 지속가능한 경기도와 다양성이 지켜지는 경기도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90년대생 청년 의원인만큼 지난 도정질의에서 김동연 지사와의 질의응답 중 “2050년이 되어도 본 의원은 아직 50대입니다”라며 “2050년에 경기도 탄소중립이 달성되는지를 꼭 확인하겠다.”는 말로 경기도의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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