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3월17일 유관기관(연천군청)합동 심의회를 개최 하여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 문제로 생활안전에 소흘, 최소한의 안전생활 보장을 필요로 하는 80가구를 선정하여 “유관기관 합동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보급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연천소방서는 ▲ 안전복지컨설팅 단 구성▲유관기관 협력 안전복지네트워크 형성 ▲ 안전복지컨설팅 단 대상 안전교육▲ 안전점검 및 정비추진 등 향후 추진할 계획이며

또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 “집들이 선물은 소화기로” 운동전개▲ 표창부상, 선물 등 물품 지급 시 소화기보급▲ 기존주택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구비(설치)토록 지속적인 홍보 ▲ 소화기 안전관리요령, 노후소화기 수거·폐기 안전조치교육 등의 홍보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오년 연천소방서장은 지도점검 및 수혜자 만족도 조사(점검·정비내용,안전교육여부,친절도,애로사항)를 실시하여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