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철현 의원은 지난 제363회 임시회 도정질의 등을 통해 “현재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삼중고의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 조치를 마련하고 비상경제 체계로 전환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道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명절 기간 중 농수산품의 가액범위를 2배로 하는 청탁금지법의 최신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농어민과 소상공인에 큰 힘이 될 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도민이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민의 손과 발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율곡이이 경기의정대상’은 10만 양병설의 주창자인 율곡이이(李珥)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정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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