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수학교 통학차량에서 학생인권 침해 재발방지를 위한 장애인식 교육의 필요성,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 학교 설립 및 장애인용 특수 가방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경기도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수감기관에 학교 내 인터넷 무선망이 얽혀 정리되지 않아 방치에 따른 화재 위험성 지적, 도내 사립학교가 공립학교에 비해 교육 정책에 있어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불평등 사례를 지적하는 등의 쓴소리로 교육 행정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였다. 

이인규 의원은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광역의원으로서, 교육위원으로서 각계각층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할동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동두천지역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32년간 교사와 교장으로 재직한 교육전문가로서 일선 교육 행정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신도시 지역 과밀학급 해소 방안 및 학교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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