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30일 군자산에서 연영흠 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직원 및 협력단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좋은직장 만들기 산상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종래의 경직된 워크숍을 탈피해 계급, 성별, 나이 등 모든 것을 불분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에 연영흠 서장은 “매일 직장에 출근할 생각에 가슴이 설레며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직원들로 가득한 연천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