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의정대상은 12개 언론사들로 구성된 홍재언론인협회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펼쳤던 조선 정조대왕 이산의 호인 ‘홍재’를 본떠 제정한 상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의원과 공직자를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장한별 의원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을 해왔으며, 과밀학습 해소 대책 마련과 노후 학교 시설의 개·보수, 통학로 개선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단체와 공식 회합을 정례화 함으로써 소통 의정을 해왔으며, 학생과 학부모 중심으로 지역 교육현안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거버넌스를 강화해 왔다.

장 의원은 “오로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는데, 뜻 깊은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도민과 학생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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