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복지국장실에서 열렸으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송점순 위원장을 포함하여 6명의 의정부지역협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2023년 보호종료아동 3명에게 각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송점순 위원장은 “의정부시 보호종료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정부지역협의회 여성특별위원회에서 마음을 모았다”며,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준비를 위해 경제적, 사회적 지원사업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나가서 실질적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 여성특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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