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에게 길을 묻다’는 2022년 10월 28일(금)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을 시작으로, 11월 22일(화)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12월 23일(금)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에 이어 12월 30일(금)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첫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선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은 ‘대학 교육과 연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 혁신을 위하여 구성원들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은 두 번째 특강에서 ‘한국의 미래를 위한 교육의 역할’이란 주제에서 점차 빠르게 변화해가는 교육환경을 이야기하며, 대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대학 리뉴얼 방향성 도출’이란 주제를 가지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비전 체계에 대한 대학 내 구성원들 간의 공유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마지막으로 강연을 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 중장기 발전 전략 공유’란 주제로 대학 내 구성원들과 대학의 비전과 교육목표를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 겸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세 달간 이어진 특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의 마무리를, 수도권 유수의 대학 총장들을 모시는 특강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2023년 새해에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미래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신한대학교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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