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기 새누리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 2일 수요일,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해 신동복 경기도 교통건설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양주의 지역 현안인 양주~도봉산역 BRT(간선급행버스)개통과 39번 국지도 확장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억기 후보는 양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도, 도로, 버스의 3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신도시 개발의 성공이 필요하다며, 전철 7호선 연장 추진과 더불어 3번 국도 우회도로를 이용한 양주~도봉산역 BRT(간선급행버스)개통과 39번 국지도 확장 조기 착공을 건의 했다.

김억기 후보는 양주~도봉산역 BRT(간선급행버스)가 개통되면 전철 7호선 연장이 이뤄질 때까지 양주동과 회천동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난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며, 39번 국지도 확장이 조기 착공되면 홍죽산업단지와 광석지구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기북부청사 건의 방문을 마친 김억기 후보는 양주~도봉산역 BRT(간선급행버스)개통과 39번 국지도 확장 조기 착공을 위해 그 동안 쌓아 온 중앙정부, 경기도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며 향후 구체적인 추진 계획도 시민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겠다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