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나태근 위원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도의원 및 주요 당직자와 운영위원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현안과 조직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논의하였다.

나태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퇴보하게 만든 정권이다.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신년에는 당원들간 더욱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당의 이미지와 위상을 제고하고 변화와 혁신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가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3월 8일 개최되는 전당대회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역량 강화와 당원들간의 단합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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