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이석한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민호 도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연합회 소속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표창 수여식, 제6·7대 지회장 이·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활력 제고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창업지원, 판로개척, 기술개발, 기업환경 개선 등 기업이 일하기 좋은 양주를 만들기 위한 내실있는 기업지원 사업을 더욱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산업의 미래를 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양주지회 소속 기업인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호 협력 관계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중소기업CEO 양주지회(회장 홍상암)는 지난 2011년 출범해 관내 69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양주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경제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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