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양주경찰서 개청 이후 첫 여성 서장이 부임하면서 관심이 뜨겁다.

2월 6일 제 19대 서정순 양주경찰서장에 서정순 총경이 부임한다.

서정순 서장은 1964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1983년 광주 살레시오여고와 1990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투신해 경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총경까지 승승장구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서 서장은 2016년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에서 2018년 전남 보성경찰서장으로 승진한 후 2019년 7월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2020년 서울지방경찰청 안보수사과장, 2021년 서울양천경찰서장, 2022년 1월 경기북부청 안보수사과장 등 여성청소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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