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협약은 건강보험 제도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노동자 및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의정부시 관내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자격부과 등 민원업무 처리, 교육 및 제도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되는 바, 신한대학교를 대표하여 참석한 정우용 국제처장은 “동 협약 체결로 인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강보험 단체 가입 및 신고 등 유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라고 평가하였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21년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당연가입을 의무사항으로 지정함에 따라 신한대학교 국제처는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 (학기별 약 200여 명) 및 외국인 유학생 전체 (약 700여 명)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 지원 및 필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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