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양주시장 이흥규 예비후보는 관료 출신 시장들이 퇴보 시킨 양주시의 위상을 회복시키는 시민시장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흥규 예비후보는 전철7호선 양주연장, 국지도 39호선 확ㆍ포장, 회천ㆍ옥정ㆍ광석ㆍ백석지구 개발 문제, 홍죽산업단지 미분양사태등과 같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현안이 너무나 많다고 현재의 양주시를 진단했다.

그는 이런 문제는 관료출신 시장이 시장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관료중심주의 행정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런 난재를 해결하기 위해 '뉴양주플랜'과 '3대 시정혁신'을 발표했다.

그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향상을 위한 시정 ▲관내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제도 ▲중소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 ▲유무형문화 보존 및 체계적 발전 ▲시민 시정위원회설치 등의 중요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년을 이어온 관료출신의 행정운영에서 보았듯이 양주시는 주변 지역에 비해 낙후되고 변화하지 못했다"며 "금번 6.4지방선거에서도 예외없이 저를 제외한 유력한 후보자 모두 양주시 국장출신의 관료출신"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 양주시는 관료출신이 아닌 정치력이 강화된 사람을 원하고 있다. 이에 본인이 가장 적합하며, 주변의 많은 분들께서 지지해주시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출마의 변이나 출마 동기는 ?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양주시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양주시는 주변도시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퇴보하였으며, 지역 현안문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전철7호선 양주연장, 국지도 39호선 확ㆍ포장, 회천ㆍ옥정ㆍ광석ㆍ백석지구 개발 문제, 홍죽산업단지 미분양사태등과 같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현안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를 해결할 양주시의 재정상태는 극히 좋지 않으며, 경기도 평균에도 못미치는 재정자립도와 최하위권의 청렴성등 부끄러운 시정 운영을 하여왔습니다.

이에 본인은 출마선언시 약속한 바와 같이 관료주의적 관행을 벗어던지고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또한, 양주발전의 초석이 되어야할 공무원 개개인의 자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강화등을 통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산재한 양주시의 현안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남발하는 공약이 아닌 실천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시장으로 다가서고자 오랫동안 준비하여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예비후보자의 주요 공약과 공약을 실행할 재원마련 방안은 ?

현재 양주시장에 출마한 예비후보자중 유일하게 준비하여 지난 3월에 “예비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밝혔듯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향상을 위한 시정”을 펼치고자 합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경제를 적극 활성화하는 문제, 투명한 시정을 펼쳐가는 문제, 영재육성프로그램등의 열린교육환경 지원방안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유ㆍ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체계적인 발전을 모색하고자 촘촘한 복지와 문화정책외에도 시민의 삶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첫 공약사례로 교육분야를 들면,  양주시를 사랑하고 교육적 열정을 가진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모든 가정의 약 5,000명에 이르는  “관내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제도”을 실현해보고자 합니다. 교육은 국민의 4대 의무중 하나이며 국민의 권리입니다. OECD 34개 회원국중에서 우리나라만이 유일하게 무상교육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의회와 양주.동두천교육청, 경기도와 협의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최대 약70억원정도의 예산이 소요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관내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는 양주시에서도 단계별로 시행한다면 충분히 자체 해결이 가능한 예산입니다. 또한, 양주시에는 희망장학재단이라는 좋은 장학재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적극 활용하고 발전시킨다면 양주시에서 자라나는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초.중.고 100% 의무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늘어나는 시민의 가계부채 부담과 교육의 공공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으며,관내 인재의 유출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양주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밑거름부터 다지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본인은 매주 양주시민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하고자합니다.
 
▲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구의 문제점을 나열해 주시고 문제점의 원인을 밝혀준다면(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양주시는 오랜 시간동안 전철7호선 양주연장, 교외선 재개통, 국지도 39호선 확ㆍ포장, 양주 역세권 개발, 자원회수시설과 지방상수도 위탁 문제, 회천ㆍ옥정ㆍ광석ㆍ백석지구 개발 문제, 홍죽산업단지 미분양사태등과 같은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할 양주시의 재정상태는 경기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며, 관료중심적인 시정 운영의 방향 또한 시민과 함께 하지 못 하고 있으며, 경기도 평균에도 못 미치는 재정자립도와 최하위권의 청렴성등 부끄러운 현실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자율성과 투명성, 그리고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은 혈연과 지연, 학연에 얽매인 관료주의적 행정에서 그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채 전시행정만을 고집하다보니 지역의 산적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20여년을 이어온 관료출신의 관료 중심적인 행정을 벗어던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풍부한 의정경험이 담아진 “약속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간다면 하나 하나 문제점을 풀어 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 3번의 문제점 해결방법과 해결방법을 실천할 대책과 재원마련 방안은?

출마선언시 약속한 바와 같이 “3대 시정혁신”을 실천함으로써 낡은 관료주의적 관행을 벗어던지고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과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또한, 양주발전의 초석이 되어야할 공무원 개개인의 자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강화등을 통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산재한 양주시의 현안을 슬기롭게 시민들과 함께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는 발상의 전환이며, 창의적인 행정과 책임감 있는 행정이 뒷받침 되어주는 행정을 일컫는 것입니다. 실천하고 그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열정이 가득한 양주시, 시민과 함께 풀어가는 양주시가 모든 문제점을 풀어갈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소통이며, 배려입니다.

소통과 배려가 함께하는 시민사회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 왜 자신이 공천(혹은 단일화)을 받아야 하는지 그 근거와 구체적인 사유는(타 후보와 차별되는 장점 등) ?

지난 20년을 이어온 관료출신의 시정운영으로 인해 행정의 복지부동과 혈연.학연.지연에 얽매인 인사행정등에서 양주시는 시대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욕구를 바빠르게 충족시켜 드리지 못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 다시 관료중심의 관료행정을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시정의 변화는 비관료출신의 탄력적인 행정 운영과 풍부한 정치경험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20년을 이어온 관료출신의 행정운영에서 보았듯이 양주시는 주변 지역에 비해 낙후되고 변화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6.4지방선거에서도 예외없이 저를 제외한 유력한 후보자 모두 양주시 국장출신의 관료출신입니다.

공직자는 자신의 영역에서 노력하고 퇴임한 이후에는 또 다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공직자의 연장선으로 시장출마를 하여왔습니다.

이제 양주시는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전의 낙후된 지역의 모습을 과감히 벗어 던져야 합니다.

본인처럼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공헌하고 청년활동과 풍부한 의정활동등을 경험한 후보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주변의 인재를 적극 활용하고 격려하여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정의 책임자입니다. 그렇기에 정치경험이 풍부해야만 합니다.

저 이흥규는 젊은 시절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여 왔으며, 의정활동과 사회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지금 양주시는 관료출신이 아닌 정치력이 강화된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이 가장 적합하며, 주변의 많은 분들께서 지지해주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양주시장은 청렴성을 강조하는 자리입니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비리에 연루된적도 없는 저 이흥규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어찌 양주시정을 어찌 이끌어 갈 수 있겠습니까.

▲ 단일화나 경선에서 본인이 탈락하거나 납득되지 않는 사유가 있다면 본선까지 완주할 계획인지?

결코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며, 시대적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식에 맞춘 후보자로 단일화가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본선까지 완주할 것이며, 시민의 선택에 의해 올바른 시정을 펼칠 기회가 올거라굳게 믿고 있습니다.

▲ 예비후보자의 정치철학이나 좌우명 또는 소신은 무엇이고 언제 어디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신다면 ?

공허한 정치철학보다 저의 생각은“시민이 생각과 삶이 우선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책이야말로 생활정책이며, 공약”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활동하여온 청년활동과 지역사회 활동, 풍부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행동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양주시장 선거에서 낙선후 많은 생각을 가져 보았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속에서 보다 깊이 시민의 삶속에서 느끼고, 경험하여 왔습니다.

이런 삶이 저에게 많은 정치적인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실패해 보지 않은 사람은 실패한 사람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좌절해 보지 못한 사람은 시련을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본인은 좌절과 시련등을 이겨내면서 정치적 소신과 마음가짐을 다져왔습니다.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 자신의 지지층과 연령층, 구체적인 지지기반 및 지역은 어디라고 생각하시고 그 이유는 ?

청년활동과 지역사회 활동, 장학회 활동 등을 통해 폭 넓은 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 시절 단 한번도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기에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아 왔으며, 낙선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김삿갓전국바둑대회나 장학회사업, 지역발전협의회 활동 등을 묵묵히 하여 왔습니다.

반듯한 조직 하나 없지만, 지금의 높은 지지율이 나오는 것도 이런 지역사회 활동을 꾸준하게 시민과 함께 하여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새정치를 꿈꾸고 바라는 시민의 욕구를 청렴하고 능력있는 이흥규가 채워드릴 수 있다고 믿어 주시기에 저에 대한 지지가 꾸준하면서도 높게 이뤄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그 이외에 유권자에게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의 말은?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는 이제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많은 말씀을 올리고 싶지만, 한가지만 꼭 부탁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지난 20여년간 관료출신이 양주시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로인해 양주시의 재정은 경기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며, 청렴도는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20년간 이어져 왔던 관료출신이 아닌 저 이흥규에게 기회를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하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만 하는 것이라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관료주의적 행정이 몸에 베어 있는 후보가 어떻게 하루 아침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까?

시민과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여온 저 이흥규가 유일한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꼭 함께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관료출신 20년, 이제는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