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한경남, 위원장 김형일, 이도영)는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4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이날 경기북부본부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윤연희 관장은 “지역 안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며, 지역과 함께 하고자 하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소외계층에 사랑을 나누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EHS(환경·보건·안전) 경영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장암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부터(후원 총액 3천여만원) 함께 하고 있으며, 행동으로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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