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총경 김평재)는 11일 저녁 5시경 덕계동 범양아파트 옆 공터에서 '시민경찰대 치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치안센터를 통해 시민 자체 자위방범의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양주 만들기 활동을 통해 민경 협력기반을 구축했다. 

치안센터는 시민 자체적으로 지역사회순찰, 여성안심귀갓길 서비스,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 돕기 등 기타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의 장으로 활용된다.

개소식에 참여한 시민경찰 이희돈 대장은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활성화 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치안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안전한 양주 만들기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