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3월 21일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내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용문사를 찾은 내방객에게 규제혁신 안내 팜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주어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였다.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을 설치할 경우 공동화장실·세면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등 이용객을 위해 총 바닥면적 400㎡ 이하인 경우 위생시설 설치를 허용하여 편의를 도모한다.(‘23년 상반기)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이 확대되어 국·공립 산림복지시설의 경우 이용료 감면대상이 기존 읍.면.동 거주민 범위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민으로 확대된다.(‘23년 상반기)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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