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경기도 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의정부소방서 소속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더불어 소방서 간의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국민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의정부소방서는 최강소방관·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5개 분야에 1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각 분야에서의 최고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최강소방관·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분야별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모습을 위해 고생했을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의정부를 대표해 나가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되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