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3세계최초의 태권도만의 단과대학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태권도의 신흥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작년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태권도협회 승인 전국태권도대회 진행 중이다.
신한대학교는 지자체 의존형 대회와 다르게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대회 개최 비용을 외부 지원 없이 자체 비용으로 개최하며, 대회의 명칭인 총장기라는 이름에서 나타나듯 신한대학교 캠퍼스에서 모든 대회를 치른다.
이는 미래의 태권도 인재에게 신한대학교가 지향하는 태권도에 대한 의지와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으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의 각별한 태권도에 대한 애정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 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조직위원장(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 원장 최상진)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미래의 태권도인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목표를 잡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연속이라는 의미의 2회째 대회는 전통성 있는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부응하듯 이번 2회 대회의 참가 선수만 약 5,000명으로 겨루기, 품새, 격파에 비약적으로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며 전국의 태권도인에게서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대학교의 강성종 총장과 조직위원장(원장 최상진)의 의지에 힘입어 신한대학교 총장기 조직위원회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에서 올해 태권도대학으로 승격하면서 학생들을 위해 실력이 있는 교수들이 임용되었고, 제1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발전된 대회로 나아가도록 각자의 능력을 총장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쏟고 있다.
특히 조직위원회와 신임교수들은 참가하는 모든 태권도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고 대회기간 동안 대회 참가자가 만족하면서 안정적인 대회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며, “제1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새로운 목표를 두고 태권도계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전통적인 대회로 도약하겠다” 라며 그 각오와 의지를 전했다.
최상진 원장은 “신한대학교는 이번에 태권도 단과대학으로 승격되며 태권도의 미래 인재가 될 23년도 신입생이 100p명이나 된다"라며 "그들은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태권도와 관련하여 심화 교육과정을 받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외국어교육(영어, 중국어), 태권도지도자양성교육, 실전호신술, 태권도대회운영방법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쟁력이 있는 태권도인이 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하나의 단과대학으로써 태권도만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고 견고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단과대학의 교육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기존의 최명수 교수, 권경상 교수, 이정아 교수의 열정과 토대 위에 2023년부터 새롭게 임용된 정태겸, 김기동, 김나혜 교수가 합류하면서 미래의 태권도인이 각자의 역량 그 이상을 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며 "신한대학교 태권도, 체육대학은 앞으로도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지도와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많은 교육과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이번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출전하는 많은 선수들이 한 명도 부상이 없이 노력한 만큼 값진 상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태권도만을 위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기존에 계신 교수님을 포함하여 새롭게 임용된 정태겸, 김기동, 김나혜 교수가 2023년부터 합류되었기 때문"이라며 "새롭게 교수를 영입하며 최명수 교수는 태권도대학에 학장이 되었고, 권경상 교수는 태권도학부장, 이정아 교수는 시범문화전공 주임교수로 진급하였고 태권도만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며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신한대학교가 주최, 주관하는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는 겨루기(3월 31일~4월 3일), 격파(4월 7일~4월 9일), 품새(4월 15일~4월 17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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