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제34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직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을 고취시켰다.

노만균 이사장은 장애직원 15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통해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였다.

또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한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를 성실히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 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으로 장애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져 직원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