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를 지난 3월 31일(금)부터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며 4월 7일(금) 개회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신한대학교 총장기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태권도 기관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1부와 2부의 순서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내외빈을 위해 신한대학교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함께 단정한 단복을 통한 신한대학교만의 품격있고 안정적인 대회진행들에 대하여 대회 내외빈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특히 7일 신한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수많은 내빈이 참석한 것이 눈에 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과 이승완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총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 회장, 박현섭 국기원 특별심사위원회 위원장, 방승호 세계태권도경찰연맹 총재, 김경덕 경기도 태권도협회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종관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심의위원회 의장, 양영관 스페인태권도협회장 등 35여 명의 태권도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개회식 1부에서는 강성종 총장의 개회선언 후 이어진 대회사에서 2회째 맞이하는 신한대학교 총장기 대회에 참석한 많은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계 최초로 태권도 단과대학을 설립하며, 신한대학교가 최고의 태권도가 되도록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과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의 축사에서는 올해로 제2회를 맞는 신한대 총장기대회를 축하해 주며 새롭게 신한대 총장기대회가 세계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체육인을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믿는다고 했다.
신한대학교에서는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태권훼밀리 이상일 대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조성균 학과장, 태권도진흥재단 고재춘 본부장, 대한태권도협회 심원정 격파 질서위원장, 태권훼밀리 유병준 전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태권도진흥재단 표창장으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태권도학부 최명수 학장, 김기동 교수가 받았으며, 국기원 표창장으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태권도학부 권경상 학부장, 정태겸 교수, 신한대학교 총무팀 김종록 팀장이 받았다.
2부에서는 세계최초의 태권도 단과대학인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의 설립과 운영에 공헌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자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장에게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이 직접 명예학장으로 임명하였으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필립스그룹 방승호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며 개회식의 뜻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에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 품새, 겨루기의 합동 시범공연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태권도 시범과 겨루기, 품새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시범을 펼쳐 보여 관중석의 선수들과 학부모 및 내외빈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 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조직위원장(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 원장 최상진)은 “2회째 개회식이 끝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회식을 진행하였다. 신한대학교 총장기의 라이벌은 성공적 유치를 한 작년이다. 신한대학교는 매년 총장기를 준비하는 동안 작년보다 더 높은 목표를 두고 최고가 되는 신한대학교 총장기대회를 유치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신한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대회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항상 발전하는 품격이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 확신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태권도대학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경기 진행과 참여자를 위한 대회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격파 경기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품새 대회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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