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정요안)는 고양어린이박물관, 레고코리아와 협업하여 '으라차차! 소방안전체험존'을 구성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존은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과 친근감 있는 소방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고양소방서, 고양어린이박물관, 레고 코리아와 협업으로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뮤지엄라운지 옆 로비 공간에 만들어졌다.
소방안전체험존은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말하는 소화기 체험 ▲모형 소화전 이용 불끄기 ▲투척용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시설 체험존과 ▲자전거 타기 ▲벤치프레스 들기 ▲소방호스 들기 등 으쌰으쌰 멋진 소방관되기 미션존 그리고 ▲소방옷 입기 ▲레고 소방관 및 소방차와 사진찍기 등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소방안전체험존 체험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레고 시티 제품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소방안전체험존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정요안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방안전 체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