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수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기사목록
 
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 동두천시 악취 개선위해 복합미생물 스멜버스터 활용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3-05-04 오후 12:29:00 | 최종수정 2023-05-04 12:29
경기도의회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28일 동두천상담소에서 미생물 연구가 비전바이오 최상균 대표 외 관계자 1명과 함께 복합미생물 스멜버스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천(신천)을 사이에 두고 돈사와 우사 등이 많이 있는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와 접해 있는 동두천시는 고질적인 악취문제를 해결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악취연구가 비전바이오 최 대표는 복합미생물인 스멜버스터를 소개했다.

스멜버스터는 HPC배양기술 복합균주로 상호 공생하는 강력한 생존기술력이 특징이며, 친환경 및 생체 친화적 물질로 동·식물의 악취제거 등 탈취력 및 살균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악취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미생물은 대다수 계체배양이였다면 세계 최초로 도입한 스멜버스터는 유도배양을 사용한다. 

개체배양은 미생물을 분열시켜 50시간이 지나면 죽어버리지만 유도(분리)배양은 필요로하는 미생물만 분리하여 10년이 지나도 죽지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악취제거에 훨씬 강하고 우수하다고 덧붙혔다.

이에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가까운 돈사 또는 비료공장에 방문하여 실제 스멜버스터를 사용하여 악취가 저감되는 현상을 확인하고, 빠른시일 내에 도입하여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이 사라지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악취 해결에 나서겠다.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031-858-1356, 중앙로165 은혜빌딩4층)는평일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작성기사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연구용역’ 원활한 추진 촉구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위기청소년ㆍ촉법소년 선도사업 논의 위한 정담회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