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에 위치한 제일교회(목사 서재운)는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행사로 지난 27일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경로당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점심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진도 세월호사고의 많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현하였다 또한 이번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가 협력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나누었다.

교회 관계자는 “오늘 어려운 가정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서로서로가 마음과 마음이 합쳐 희망을 업그레이드 하여 좋은 행복이 오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늘 어려운 사람을 위해 애써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마음에 고맙고 더 열심히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자금동장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나눔과 사랑으로 베풀고 희망과 꿈을 찾는데 노력하시면서 사랑의 이웃돕기에도 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타의 귀감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