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상의 거리가 축제의 장으로’를 주제로 한 '2023년 회룡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의정부시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회룡역 상권의 매력을 느끼고 소비도 촉진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먼저 축제 기간 내 방문 시민들이 회룡권역 내 행사 참여 업소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 시 2만 원 할인쿠폰(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을 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맺기를 추가한 시민들에게는 100% 당첨되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행사 참여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할인쿠폰과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1만 원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증 후 현장에서 지급되는 복권을 통해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에서 제공하는 TV, 공기청정기, 밥솥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회룡거리예술제를 통해 많은 시민분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5월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증진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회룡거리예술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룡거리예술제 상권 활성화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지원팀(031-928-659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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