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순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위원이 1일 의정부시 제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 " '국가는 국민입니다' 저는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면서 국가란 국민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해 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의정부, 더 큰 의정부” 실현을 위해 '경기북부 평화특별자치도' 신설을 경기도의원선거 제1공약으로 삼겠다"며 "‘미래형혁신고등학교’3곳  이상 의정부 유치를 제2공약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마을 주민이 멘토가 되는 행복공동체,‘방과후 마을학교’설립을 제3공약으로 삼겠다"며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와 장애인 등급폐지’를 위해 조례개정과 법 개정 활동을 전개하고 동막천 생태하천화 사업을 진행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저는 시민이 편에서 시민이 원하는 시민의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