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할 ‘스마트 창작터’와 대학생들의 실전형 창업교육을 담당할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에 서정대학이 선정되었다.

'스마트 창작터'는 스마트 폰, 태블릿 PC, 모바일 앱, 웹 콘텐츠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과 창업 허브 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지역 산업과 IT 기술이 융합된 과제를 육성하는데 그 역점을 두고 있다.

또‘대학생 창업아카데미’는 실전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및 창업경진대회를 통하여 창업의 생태계 조성과 함께 대학 내 잠재해 있는 우수 ‘청년드림CEO’를 발굴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서정대학교는 총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9개의 창업선도학과를 선정, 이를 중심으로 960명의 실전창업교육을 실시해왔다. 동시에 창업지도교수를 지정, 창업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적극적으로 대학생 창업을 도우며 창업분위기 확산에 노력해 왔다.

2014년 정부는 여성 특화 창작터(2개)를 포함 총 9개의 스마트 창작터를 새롭게 선정하였는데, 서정대학교가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경기북부지역에는 최초로 선정되었다. 또한, 동 대학은 전국 30개 내외의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대학생 창업 아카데미’에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이로써 “맛”과 “멋”과 “정”의 아날로그 중심의 학과 구성에 이번 디지털 중심의 스마트 창작터가 더해짐에 따라 학교는 물론이고 경기북부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융합의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정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아이디어 보유자의 창업 활동을 돕는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

창업지원센터 이용 문의는 031-859-69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