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된 10월 4일 천사데이가 올해 나눔행사를 연다.

올해 천사데이에는 유명연예인 소장품 자선경매전과 천사콘서트, 천사마라톤, 천사걷기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소외이웃 돕기와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에 처한 어린환자의 수술비 마련을 준비해온 천사데이를 위해 8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마련됐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지욱)와 동두천 각 기관단체 등의 준비위원이 TF팀을 구성해 만든 준비위(위원장 김규웅)가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천사마라톤 및 걷기대회의 참가비는 소외계층의 수술비로 사용되며 어려운 가정의 보일러수리, 지붕수리,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초대콘서트 등도 마련됐다. (www.hope1004.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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