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주지 보관 스님)은 6월 1일에 사찰음식 도시락 300개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에 전달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후원하였으며, 전달식에는 회암사 주지 보관스님, 혜아스님, 회암사 신도들이 참석하였다.
사찰음식 도시락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한 육체를 통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이 도시락은 영양지원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되었다.
보관스님(회암사 주지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한다는 의미를 전했다.
또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법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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