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8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휴먼케어서비스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 휴먼케어서비스과 조민식 학과장, 기은광 교수, 정호진 교수가 참석하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최용석 관장, 김현철 부장, 임상균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은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휴먼케어서비스과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사회복지 실천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자문 △ 지역특화학과 학생의 현장실습 기회 부여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및 기관이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기관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최용석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기관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ICT 심리치유상담 복지서비스의 어르신을 위한 AI 돌봄로봇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의 화두인만큼 휴먼케어서비스과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휴먼케어서비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기회를 제공하여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일열 HiVE센터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휴먼케어서비스과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기관과 적극 적으로 상호협력하여 휴먼케어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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