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우연)는 지난 6월 30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교통약자, 취약지역, 시외지역 재생방안 모색을 위한 ‘양주시 장애인 이동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디딤돌IL센터가 주최하고,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와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디딤돌IL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경기도와 양주시가 지원했다.
이날 토론회는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식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과 포천나눔의집IL센터 이영봉 센터장, 양주시의회 정희태 의원과 ㈜양주교통 홍순영 상무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과 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 강혜숙 의원이 참석하여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토론을 경청했다.
이우연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양주시 장애인 이동권 증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주시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장애인 이동권 정책 토론회에는 장애인 및 활동지원인력,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에스지기업, 서울우유, 오보틀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