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 순례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분단을 넘어 통일로″슬로건으로 1일차 '제주 더큰내일센터'를 방문하여, 제주 청년과의 토론으로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 등을 함께 토론했다.

이어 2일차는 우천 속에서도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한라산 사라오름 등반으로 청년들의 통일의지를 높였으며, 3일차는 제주 4.3평화  공원을 방문해 제주 역사 및 문화 탐방을 진행하였다 

참가자 이규헌(의정부시청년협의체 회장)은“ 첫째 날은 청년의 미래를 보고 둘째 날은 지금의 청년을 보고 셋째 날은 과거 역사를 돌아보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분단 조국의 청년으로서 통일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상용 협의회장은 ″청년은 한반도 미래″라며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미래 지역의 리더로서 한반도 통일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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