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춘예찬 기자단’ 중 병역의무자 부모 기자들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견학하면서 병역판정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공감되고 신뢰받는 기사를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역이행자 부모, 청춘, 영상 기자로 구성되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정책 현장에서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모 기자는 “아들이 어떤 과정의 검사를 받았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취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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