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의정부점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에 동참하여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 12월까지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진행을 통해 지방문화 발전 기여는 물론 그 동안 상대적으로 문화에 소외된 계층에게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낮에 하는 콘서트’라는 특징을 갖고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2014’라는 타이틀로 릴레이 공연을 진행한다. 마티네(Matinee)는 프랑스어 마탱(Matin•아침)에서 나온 말로 연극이나 오페라 공연 등의 주간 흥행을 뜻한다.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2014’는 저녁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주부들과 소외계층의 편의를 위해모든 공연이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2014」를 통해 의정부 시민과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 활동 증진과 행복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특별히 5월 공연에는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초청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전에 배포되는 입장권을 가진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