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동 도시텃밭의 일부구역을 특별분양받아 4월부터 상추 등을 파종하였으며, 직접 수확한 갖가지 신선한 채소로 식탁의 기쁨과 건강한 나눔을 누리고 있다. 

이번 8월 17일, 18일에 배추 모종과 무 모종을 심었으며, 수확한 배추와 무로 올해 김장을 담글 예정이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 관계자는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텃밭가꾸기에 참여하여, 갖가지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하면서 자연스러운 생태학습이 되었다. 텃밭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사업으로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