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해 지난 8월 26일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과 벧엘관에서 모의면접 및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일반전형 면접고사 및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1,000여 명이 신청·참여한 가운데, 모의면접은 실전 면접고사와 같이 단과대학별, 계열(학과)별 면접위원(교수) 2명이 수험생 1명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모의면접이 끝난 후에는 지원자의 부족한 부분을 면접위원이 1대1로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면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고, 입시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교과반영 방법이 작년 우수 15개 교과 반영에서 우수 10개 교과 반영으로 변경되어 교과 내신성적에 대한 부담을 완화 했다고 전하였고, 학생부교과 면접형 같은 경우 우수교과성적 60%, 면접 40%로 전년도 대비 면접고사의 반영 비율이 10% 증가하여 면접고사가 입시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접고사 전형은 다양한 학생에게 입학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면접문제(계열별, 4개문항) 및 학과별 면접고사일은 8월 31일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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