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엄마가 편안해야 양주시가 편안하다.’를 주제로 '맘(MOM)이 편한 엄마 약속’을 3일 제시했다.

가족행복 약속시리즈로 ‘쑥쑥 어린이 약속’과 ‘만수무강 효도약속’에 연이은 세 번째 정책공약이다.

우선 여성 안전 방법 CCTV 및 가로등 설치확대로 사건제로도시 양주시를 만들고, 아이를 믿고 맡기는 지역별 ‘24시간 무한 돌봄 보육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엄마 건강교실 운영’으로 여성들의 심리치료와 우울증 예방·극복센터, 다이어트 교실 등을 지원하고, 결혼과 더불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창업도우미와 재취업 지원강화를 통해 엄마들의 경제참여 기회를 높일 방침이다.

그 외에도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정착하는 기업들은 ‘가정친화혁신기업 인증제’를 통해 혜택을 주는 등 엄마들이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맘(MOM)이 편한 안전도시 양주시’를 만드는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