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날인 4일 오전 11시 선거관리위원회 집계 전국투표율은 18.9%를 기록했다.

전체 4천129만6천228명의 유권자중 7백7십9만4천59명이 투표했다.

경기도는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17.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9백67만9천317명의 유권자중 1백6십6만5천583명이 투표장에 나왔다.

▲ 의정부

의정부시는 11시 현재 17.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는 34만5천708명의 유권자중 5만9천265명이 투표를 진행중이다.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같은 11시에 14.3%의 투표율을 기록한것보다 약 2.8% 높은 상황이다.

▲ 양주

양주의 경우 경기도 평균보다 다소 높은 19.8%의 투표율을 보였다.

양주는 전체 15만5천368명의 유권자중 3만773명이 투표했다. 4년전 제5회 지방선거 때 11시 투표율은 22.9%였으며 같은 시간대에 비해 낮은 수치다.

▲ 동두천

동두천의 경우 경기도 평균보다 3%이상 높은 20.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두천은 11시 현재 전체 7만8천452명의 유권자 중 1만5천890명이 투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전 24.3%의 투표율을 보였던 제5회 지방선거보다는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