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3시 현재 45.7%의 전국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유권자수 41,296,228명 중 18,880,714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전 제5회 지방선거 동 시간대 투표율인 42.3%보다 3%이상 높은 비율이다.

경기도는 유권자수 9,679,317명 중 4,106,386명이 투표해 42.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의정부는 유권자수 345,708명 중 138,936명이 투표해 40.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5회 지방선거 때 동시간대 투표율 37.6%보다 3%이상 높은 수치다.

양주는 유권자수 155,368명 중 65,693명이 투표해 4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5회 지방선거때 동시간 대 투표율 41.8%와 비교해 약간 높은 편이다.

동두천은 유권자수 78,452명 중 33,346명이 투표해 42.5%의 투표율을 보였다.

4년전 6.2 지방선거때 동시간대 투표율 42.5% 동일한 투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