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저 원대식의 승리가 바로 시민여러분의 승리이빈다.

저 원대식 시민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잊지 않고 양주 발전을 위해 전장의 장수처럼 경기도의회에서 양주시를 위해 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경쟁했던 박재일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앞으로 4년간 새누리당도 새정치민주연합도 양주시에는 없습니다.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양주시민당'만 있을 뿐입니다.

여야의 여러 출마자들에게 감히 말씀 올립니다.

이제 승패를 떠나 양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후세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힘을 합쳐 산적한 난관을 돌파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 원대식 비록 송구스럽게 시민의 부름을 받아 당선되었지만 그렇게 잘나지도 그렇다고 많이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 원대식, 이런 부족함이 저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에 누구보다도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시민을 섬기고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를 도와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던 많은 지지자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잘사는 양주' 만들어보라는 사명을 잊지 않고 오직 성과로 기대에 부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과 지지자, 당원동지, 여야 출마자 여러분 저 원대식과 함께 '잘사는 양주' 건설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여러분의 저의 팔이고 저의 다리고, 저의 머리입니다.

저는 항상 귀를 열고 쓴소리를 더 달게 여기면서 여러분의 불편이 저의 불편인 듯 주변을 살피는 도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든 저에게 고견을 주십시오. 절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직 앞만보고 오직 일만 하면서 양주발전을 위해 전진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면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원대식 배상

2014년 6월 4일